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내린 비는 4∼10mm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러 있는 데다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경기도에는 3일까지 100∼250mm, 많은 곳은 300mm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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