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가 급등으로 사실상 대부분 노선이 적자로 운항되고 있어 국내선 요금을 1~2만원 가량 인상할 방침으로 유류할증료 방식을 적용할지 순수요금을 올릴 지 검토 중입니다.
한편 감편 운항도 잇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적자노선의 운항 횟수를 대폭 줄여 중국 5개 노선을 감편했고, 인천~충칭 노선은 아예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