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시위와 관련해 전경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여학생 사망설'을 인터넷에 허위로 올린 혐의로 48살 최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성 계동의 모 음식점에 숨어있던 최씨를 붙잡아 전기
경찰에 따르면 지방지 기자인 최씨는 '또랑에 든 소'라는 필명으로 지난 6월2일 오후 2시쯤 '살인경찰'이란 제목으로 '여학생 사망설'과 관련된 글과 사진 등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린 뒤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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