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건설업 발전에 지대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삼정건설(주) 대표이자 삼호의료재단 무등산의료재단 장호직 이사장이 국토 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국토 교통부 김재정 기획 조정 실장은 건설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힘써온 전문 건설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정부도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날 국토 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장호직 이사장의 수상 소감은 사뭇 남달랐다. 그는 끼니와 땔감을 걱정하는 가난한 촌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투산이 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전하면서 그 동안 힘들었던 고비고비 마다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 작은 성공의 인생을 꿰메어 입고 이 자리에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공공복리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서 또한 피치 못한 사정으로 투병을 하고 있는 환자들을 보호하고 확실한 완치를 돕기 위해 사회 복지환원에 방점을 두고 남아있는 청춘을 바치려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건설 기업인이자 의료재단 운영자 장호직 이사장은 주머니에 단돈 700원을 가지고 상경하여 남들이 기피하는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헤쳐 나가며 끝내 자수성가를 이룬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우연한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