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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산역서 30대 남자 열차에 치여 숨져…강풍에 건물 외장재 '우두둑'

기사입력 2018-03-22 06:40 l 최종수정 2018-03-22 07:35

【 앵커멘트 】
어젯(21일)밤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부근에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빌딩 외장재가 주택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현웅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열차가 선로 중간에 멈춰 섰고, 구조대원들이 열차 아래로 손전등을 비춥니다.

어젯(21일)밤 11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30대 남성 김 모 씨가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지하철 관계자 등을 불러 김 씨가 선로 중간에 들어간 경위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대원들이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건물 외장재를 뜯어냅니다.

어젯밤 9시쯤, 부산 괴정동에 있는 한 빌라의 외장재 일부가 강풍으로 인해 인근 주택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대원들은 3시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건물 위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어제 오후 4시쯤 부산 문현동의 한 건축자재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게 지붕과 인근 사무실이 타 소방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가게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현웅입니다.
[ Kimhw74@mbn.co.kr ]

화면제공 : 서울 구로소방서·부산진소방서·부산 사하소방서
영상편집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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