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3회째인 전시회는 장비류를 비롯해 특수설비, 자재류, 에너지, 위생설비, 소방, 기타 기계설비분야가 총망라해 출품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온돌의 우수성이 화제가 되고 선수들 사이에서 빙질이 좋다는 찬사가 쏟아진 것은 설계와 시공에 참여한 기계설비 업계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계설비산업 홍보관도 동시에 문을 열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등이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