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6개월여 만에 발견됐다.
2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께 부산 동구의 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하고 일부는 백골화가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와 지난해 여름 김 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주민의 진술 등으로 미뤄 숨진 지 6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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