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나이에 전문 농부를 꿈꾸는 한태웅 군이 최근 화보를 찍으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지난해 '인간극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았던 한 군은 당시 어른스럽고 구수한 말투로 자신의 꿈을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 군은 최근 사진작가 스냅독과 화보를 찍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 군은 사진과 함께 "스냅독 작가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올 농사도 열심히 질게융"이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13일 오후 4시께 5491명의 공감을 받았다.
↑ [사진 출처 : 한태웅군 페이스북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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