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발생환 화재로 현재 39명이 숨지고 13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천재경 보건소장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세종병원 사망자 수를 37명으로 정정한다며 일부 사망자수가 중복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망자 중에는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한 "병원에 중환자실 환자와 70대 거
당시 병원에는 의사 등 당직자가 11명 있었으며 의사 사망자는 1층에서 간호사들은 2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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