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화봉송 행사에서 반 중국 시위를 벌이던 시민들을 때린 혐의로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진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진씨가 지난달 27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에서 다른 중국인들과 함께 한국인 박모씨를 주먹과 깃봉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집단 구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