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지급하지 않던 첫째 아이 출산 때도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 출산장려
내년에는 첫째 자녀에도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시는 임신부들의 출산을 돕기 위해 엽산제와 철분제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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