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점장은 손님들을 끌어모으려면 미끼 상품이 있어야 한다며 몇만 원짜리 옷을 단돈 1천 원에 내놓으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웃렛 측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모든 게 강제성이 없는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입점업체들은 터질 게 터졌다며 조만간 공정위 제소 등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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