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는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차이나맥스'의 학습코스 '상하이편'을 새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이편은 현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중국어 실전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코스다. 경제 특구 지역 푸동에서 거주하는 유학생과 영화제작자, 광고회사 CEO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현지인이 추천하는 상하이 음식과 명소, 여행 팁 나아가 역사까지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코스는 총 4주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반부에는 대도시 상하이의 매력을, 후반부에는 현지 원어민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실전회화
중국어회화 차이나맥스의 기존 학습자는 '상하이편' 수강 시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다. PC 및 앱을 통해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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