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충북도의회가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정작 도의원들은 도의회에 '없던'겁니다.
도의원들만 없는 게 아니라 '어이'도 없네요.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매년 이런 연수가 논란인데도 의원들은 "외유? 뭐가 잘못됐슈?"
그래서 외유인가요?
선진 문화 알아보기 전에 길거리 민심부터 알아보십시오!
견문 넓히기 전에 당신들 생각 좀 넓히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손수호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