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고교생·학부모℉진학담당 교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프라임 진로진학체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고교생들에게 진로기반 전공체험을 통해 관심을 높이고, 입학·학과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19개 학과, 38명의 교수들이 직접 전공상담·체험·특강에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운정그린캠퍼스 전체에서 존(zone)별로 다양한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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