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씨의 명대사였는데요.
실제로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국민 여배우 송혜교 씨와 10월의 마지막 날 결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이 소식에 모든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씁쓸해하실 분이, 한 분 계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길라임이라 칭하며 현빈 앓이를 하셨던 그분.
현빈도 짝을 만났고 또 그분이 소녀처럼 볼 밝히며 수줍게 대화 나누던 송중기마저 결혼하다니…
기운 내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박지훈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하재근 문화평론가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