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유한국당의원들은이 징계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애초 아들이 퇴학처분을 받았지만, 안 교수가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징계수위를 낮췄단 겁니다. 이에 대해 안 교수 측은 퇴학처분은 확정된 게 아니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안 교수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히려 "안 교수 아들에 대한 전반적인 의혹이 모두 규명되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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