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진행된 ‘Goal for love’ 축구대회 전체 기념사진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지난 6일 서울 남강중•고등학교에서 자선축구대회 ‘Goal for love’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선 축구대회 ‘Goal for love’는 관악구 내 위치한 H+양지병원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병원’의 비전에 부합하는 의미를 담아 관할 민간기업, 관공서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H+양지병원을 비롯 우리은행, 중국동포한마음협회,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관악우체국 등 총 6개 팀이 참가, 2개 조 리그 전으로 진행됐으며 중국동포한마음협회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골 당 5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이날 총 19골이 기록, 95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여기에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 상금 100만원을 더해 총 195만원의 기부금을 관악구 사회복지과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내 종합병원인 H+양지병원은 매년 상반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바자회인 ‘러브 더 바자’ 를 8년간 전개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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