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민 4명중 3명 정도는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3명중 2명은 10년 뒤에도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달간 2만 가구, 4만 8천2백여명과 외국인 천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현재 부채를 안고 있다"는 가구는 전체 47.9%로, 빚이 생긴 주된 원인은 주택 구입과 임대, 교육비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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