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김모
씨와 세 딸의 시신이 담당 경찰서인 서울 마포경찰서에 인계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김모씨 일가족 4명의 시신이 안치된 화순군 성심장례식장에서 담당 경찰서인 마포경찰서에 시신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경찰서는 관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발
경찰은 오늘 새벽 검안을 끝낸 뒤 주민등록이 발급되지 않은 셋째 딸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확인작업을 벌이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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