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일가족 실종' 이호성 씨 공개수배
마포 일가족 4명 실종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로 전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 씨를 지목해 공개수배하고, 현상금 3백만원을 내걸었습니다.

▶ 생산자물가 6.8% 올라...39개월 최고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일년만에 6.8% 올라 39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달만에 1.1% 올라 소비자물가를 압박할 전망입니다.

▶ "이만의 증여세 탈루, 병역기피 의혹"
민주당은 오늘 이만의 환경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 탈루 의혹과 병역기피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 '숭례문' 중구청 3명 형사입건
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 전소사건과 관련해 중구청 공무원 세명을 형사입건하고, 소방방재청과 KT텔레캅은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 첫 우주인 이소연 씨로 교체
한국 첫 우주인이 고산씨에서 이소연씨로 교체됐습니다. 고산 씨는 러시아 당국이 규정 위반을 들어 우리 정부에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 '비경합지 발표'...'호남 압축'
한나라당은 오늘 영남과 서울 강남을 제외한 공천자를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호남지역 후보를 압축중인데 놀랄만한 탈락자가 속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e삼성 기소' 26일전에 결론
삼성특검팀은 e 삼성에 대한 공소시효가 3월 26일이라며 그 때까지 기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김용철 변호사를 조사합니다.

▶ 가구당 부채 3,842만원...사상최고
지난해 가계부채 잔액이 6백 30조원으로 가구강 3천8백42만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