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디톡쇼 강연 주제는'피는 못 속여'로 평소 서 박사가 강조한 혈액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메디톡쇼의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어린이병원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보 제공에만 목적을 둔 기존의 강의나 세미나에서 벗어나 가수 파스칼, 피아니스트 최휘라, 박보윤, 이공희의 연주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접목돼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 박사의 얘기를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서재걸 / 통합의학박사
- "음악이 얼마나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치료에 중요한지를 알리는 누군가가 나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제가 먼저 이렇게 토크쇼를 통해서 음악을 치료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런 목적으로 이렇게 음악치료와 함께 건강 토크쇼를 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