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지역별로 서울이 26도, 인천이 22도, 강릉이 25도, 세종이 28도, 대전이 26도, 광주가 26도, 대구가 27도, 부산이 21도, 제주가 2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당분간 모든 바다에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5ｍ, 동해 먼바다에서 1.0∼2.5ｍ 높이로 일겠다.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