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수사 변호를 맡아온 유영하 변호사가 17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다시 찾았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 질문에 유 변호사는 웃음으로만 답했다. 박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매주 자매는 이날도 오전 7시30분께 집으로 들어갔다가 1시간 뒤 나왔다.
유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 집에 들어가기 5분 전에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도 전날에 이어 출근도장을 찍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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