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1일 중부지방은 강한 바람에 가을비까지 내리면서 무척 쌀쌀할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도에 머무는 등 전날보다 2∼5도, 평년보다 3∼9도나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강수확률 60∼90%) 소식이 있다.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20∼60㎜, 나머지 지역은 5∼30㎜로 예측됐다.
이날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