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몇 주 내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블로그를 통해 지난 2일(현지시간) 새롭게 추가될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펜과 이모지를 활용해 사진 및 영상편집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펜 툴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이모지를 붙일 수 있다.
‘스토리’서비스는 ‘스냅쳇’ 앱의 스토리와 유사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해 24시간만 피드에 열람하게 할 수 있다. 그 후에는 피드와 자신의 그리드(페이지)에서 사라진다.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의 스토리는 앱 상단바에 프로필 사진으로 돼 있다. 원하는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그 사람의 스
특정 사람들에게 숨기고 싶은 게시물은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새로운 인스타그램은 몇 주 내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