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해 관련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
마포구는 관내 모든 공사장에 측정기와 전광판을 설치해 소음을 실시간 측정하고 결과를 전광판에 게시하도록 했습니다.
마포구는 또 공사현장의 시공자가 공사에 앞서 인근 주민에게 공사개요와 소음, 진동 최소화 대책을 설명하고 현장에 민원상담실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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