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위작 논란에 휩싸였던 이중섭과 박수근 화백의 그림 수천점이 모두 가짜라는 결론을 내리고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2005년 불거진 이중섭·박수근 화백의 그림 2천827점의
검찰은 앞서 지난 8월 최명윤 명지대 교수 등으로 꾸려진 감정단에 두 화백의 위작 의심 그림 2천827점에 대한 재감정을 의뢰해 이 작품들 대부분 위작으로 의심된다는 소견을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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