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교사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역할이 수업이나 생활지도보다 행정업무에 치중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펴낸 '교원의 잡무 경감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교원 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
또 교사의 46.8%는 촉박한 공문 처리로 수업에 늦었던 경험이 있고 교사 40%는 회람이나 업무전화로 인해 수업을 방해받거나 파행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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