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트로’ ‘4호선’ ‘4호선 지연운행’ ‘4호선 하행선’
서울 메트로 4호선이 7일 오전 지연 운행 돼 출근길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시민들은 트위터에 시민들이 “4호선 동작에서 이촌가는 선로 상에 문제가 있대요. 하행선이 신호 대기 중 이래요. 참고 하세요” “4호선, 지각 안하겠다고 평소 보다 10분이나 일찍 나왔는데 왜 기어가고 있니” 등의 글을 게재하며 4호선 운행 지연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서울 메트로 측은 4호선 고장에 대해 공식 SNS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4호선은 지난달 11일에는 혜화역에서 사당행(하행)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4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호선, 또 늦는구나” “4호선 하행선이 문제네” “4호선, SNS 공지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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