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과 중국 홍차오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 다음달 28일 개통됩니다.
정부는 최근 중국과 다음달 28일부터 김포공항과 홍차오공항을 잇는 한중 셔틀을
이 노선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참여해 1일 2회 왕복 운항하며, 앞으로 운항 횟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한중일 3국이 지난 6월 김포공항과 홍차오공항, 일본 하네다공항을 잇는 3각 항공셔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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