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책임과 기독교선진화연합 등 6개 기독교단체는 성명을 발표하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달간 동참 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서에서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행동한 것에 대해 크게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처장 김규호 목사는 이번 아프간 인질사태로 한국교회 전체가 잘못 인식될 염려가 있다면서 '공격적 선교'로 야기된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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