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10년 넘은 낡은 책·걸상에서 공부하고 있고 무려 30년 전 책·걸상을 사용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5백여개 국·공립 초등학교 학생 6
책·걸상 노후 정도는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여 중구는 10년 넘은 교체 대상 책·걸상이 전혀 없지만 노원구는 무려 2만개 정도의 책·걸상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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