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비즈니스대학은 ‘관세물류전공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비즈니스대학 관세물류전공(다전공 포함)과 국제통상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원산지관리사’(국가공인자격증) 2차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차 교육은 관세물류전공 전학년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원산지관리사 시험은 오는 11월21일 실시된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관세물류전공은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인 지난달부터 이달 14일까지 6주 동안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국제원산지정보원, 스카이브릿지관세법인 등 유관기관과 기업에서 관세법인 기업실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관세물류전공 특성화사업의 하나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관세물류전공 주임교수 강흥중 학장은 “관세물류 관련 FTA연구소가 건국대학교 부설로 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