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사고 이후 김창범 대표 급히 현장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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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수습에 만전 기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사고 이후 김창범 대표 급히 현장 行
한화케미칼은 3일 오전 울산 2공장 내 폭발사고와 관련해 “폐수처리장 내 시설 확충 작업을 위한 용접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경상자도 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케미칼은 사고 직후 김창범 대표가 현장으로 급히 내려간 상태다.
↑ 한화케미칼 / 사진= MBN |
한화케미칼은 “사고 원인 파악 및 응급조치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
한편, 이날(3일) 오전 9시19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내에서 ‘펑’하는 소리가 발생했고 사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40분까지 4명 사망 2명 실종, 1명 경상으로 피해상황은 집계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