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 타임 플랜, 매일 3시간 데이터 2GB제공…자유롭게 즐기는 ‘데이터 서비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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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이 타임 플랜, 데이터 시대가 열리다
KT 마이 타임 플랜, 매일 3시간 데이터 2GB제공…자유롭게 즐기는 ‘데이터 서비스 시대’
KT 마이 타임 플랜 소식이 화제다.
1일 KT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데이터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타임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타임플랜'은 월 7000원(부가세 별도)으로 매일 3시간 데이터 2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 소진 이후 최대 속도 3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0시부터 21시 중 '마이타임플랜' 적용이 시작되는 시간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 조정은 월 2회까지 된다.
KT 관계자는 "직장인이라면 퇴근 길에 프로야구 경기 한 편을 데이터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며 "대학생도 마이타임플랜을 통해 공강 시간에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마이타임플랜'에 가입하면 월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8일 출시한 '데이터선택요금제'의 음성 통화 제공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선택599' 요금제 이상인 경우만 제공하던 휴대전화간 음성 통화 무한 제공 서비스를 전 요금구간으로 넓혔다.
또한 '데이터선택699' 요금제 이상을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VIP팩'도 추가 제공한다. 'VIP팩'은 올레멤버십 등급을 VIP로 상향하고 단말보험 '올레 안심플랜3'을 무료로 제공한
매월 CGV 영화예매,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는 연간 최대 12만점 제공된다. 'VIP팩'을 통한 올레멤버십 VIP등급 상향 조정은 요금제 가입 후 다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