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받아…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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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조현아, 박창진 사무장과는?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받아…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 근황은?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도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은 작년 12월9일∼올해 1월4일(27일간) 개인 휴가를 냈고, 올해 1월5일∼1월30일(26일간) 1차 병가, 2월6일∼2월19일(14일간) 2차 병가, 2월20
대한항공 규정상 병가는 연간 90일만 쓸 수 있어 10일 이후 병가를 연장할 수는 없다.
이에 대한항공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산업재해를 신청한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상(공무 중 부상) 처리해 유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