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2013년 4월4일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첫날 당시 이완구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이완구 후보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독대설을 방송하는 과정에서,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충청지역 기자들을 연결해 당시 상황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화 연결한 사람이 기자가 아니라 이완구 후보의 측근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저희 제작진에서 확인 결과, 전화 연결한 한 사람은 명함을 통해 당시 기자였던 것을 확인했지만, 특정인과의 친소 관계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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