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아시안컵축구 정상에 도전하는 베어벡호가 중동의 전통 강호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염기훈과 이천수, 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아시안컵 본선 상대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을 가상한 첫 모의고사에서 화끈한 화력쇼를 펼쳐 자신감을 드높인 한 판이었습니다.
베어벡호는 지난 2월 그리스전 1-0 승리 이후 넉 달여 만에 승리를 맛봤고, 출범 이후 4승2무4패로 승패 균형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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