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캠핑장 화재, 원인은?
경찰이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에 대해 수사를 본격 착수했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한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다.
사건을 신고 받은 후 소방관은 10여 분 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그러나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이미 해당 텐트시설은 전소한 상태였다.
↑ 사진= MBN |
이에 경찰은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본격적인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캠핑장 바닥에
강화도 캠핑장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강화도 캠핑장 화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화도 캠핑장 화재, 정말 속상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