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불이 시작된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의정
조사 결과 김 씨는 오토바이를 주차하고서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라이터로 키박스를 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전선 피복이 녹아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1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불이 시작된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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