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초등생이 게임을 많이 한다며 나무라는 아버지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16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50분께 울산 모 아파트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경찰 관계자는 "폭행 정도가 경미하고 친부모 관계인 점을 감안해 주의 조치만 했다”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