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때문에 약값이 부풀려졌다며 약값을 돌려 달라고 의료 소비자가 제약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오늘(23일) 의료 소비자 박 모 씨 등 10명이 대웅제약 등 제약회사 3곳을 상대로 1인당 10만 원씩 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와 약값 상승과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리베이트 때문에 약값이 부풀려졌다며 약값을 돌려 달라고 의료 소비자가 제약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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