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FTA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어 교통혼잡이 에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부터 대학로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FTA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서울시청앞 광장까지 행진해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은 전, 의경 등 만 5천 명을 현장에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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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FTA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어 교통혼잡이 에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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