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북초등학교 3학년 양지승 어린이가 실종된지 5일째를 맞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8백여명의 인원과 구조견,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을
30~40대 남자가 승용차로 어린이를 납치했다는 등의 제보가 접수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납치와 감금 쪽에 무게를 두고 주택가와 빈집, 창고 등을 중심으로 수색과 탐문수사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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