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야산으로 끌고가 집단 폭행한 뒤 야산에 5분간 파묻는 등 폭력을 휘두른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후배의 여자 친구를 사귀자고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김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10일 황군을 4시간여 동안 집단 폭행한 뒤 명륜동 인근 야산으로 끌고가 구덩이를 파고 눕혀 머리만 내놓고 파묻는 등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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