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돌 3.1절을 맞은 오늘(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일제에 항거한 조상들의 함성을 되새기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늘 정오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하고 보신각 앞 광장에서 독립운동 사진전을 개최합
한민족운동단체연합과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3.1절기념 민족공동 행사조직위원회는 서울 도심에서 '3.1문화대제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계국학원청년단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4개 도시 30여곳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1분 동안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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