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 환경 등 각종 시책사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2007년도 시정 모니터 및 디카 모니터를 2∼21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정 모니터는 서울시의 각종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정책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시정에 의견이 반영될 경우 채택료도 지급됩니다.
2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800명을 모집합니다.
디카 모니터는 디지털카메라로
참고할 만한 국내외 현장 사진을 의견과 함께 제출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디지털카메라나 카메라폰을 쓸 줄 아는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합니다.
신청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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