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영등포역 '사상사고'로 퇴근길 지연 “갑자기 철로에 뛰어들어…”

‘1호선 영등포역’ ‘영등포역 사고’ ‘사상사고’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사상사고가 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13일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영등포역에서 사고가 나 인천방면 지하철 운행이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NS 제보에 따르면 영등포역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철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등포역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등포역 사고, 어제도 사상사고 일어났는데 부디 무사하기를” “영등포역 사고, 그래서 1호선이 안왔구나! 부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영등포역 사고,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