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일에 공기 속 유해 중금속 함유량이 평상시보다 최대 20배 이상까지 올라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강성종 의원은
지난 2003년부터 황사가 발생한 28일동안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납과 카드뮴
또 미세먼지 농도는 최저 2배에서 최고 15개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의원은 유해 중금속의 종류와 기준량을 설정하고, 이들에 대한 정기적 성분 분석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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